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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생활

Hoje, 포르투갈 7. 포르투갈의 디테일 (Lousa 로우자)

by 호재 유럽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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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sa라는 지역에 머물 때였다.
리스본의 근교인 이곳은 리스본에서 한 30분 정도 떨어진 곳인데도 시골분위기가 났다.

거대한 풍차모양의 풍력발전기가 보이고 사람들은 집집마다 큰 개를 키웠다.
크고 넓었던 에어비앤비에서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 가게가 너무 멀었다는 것이다.
1킬로 미터는 족히 걸어가야 했던 마트를 결국 찾지 못하고 말았지만
그 길에서 포르투갈의 소소한 디테일들을 발견했다.


흔한 지방의 성당

 

물을 먹었던 장식물들이 곳곳에 있다

 

포르투갈의 대표적 유물인 아줄레주는 아직도 곳곳에 많이 남아있다

 

 

동네의 흔한 퍼블릭공원 풍경

 

에어비앤비 집 벽에 있던 장식물

 

장소를 알려주는 이정표도 예술적이다

 

 

우리네 약수터같은 모습인데 먹는물이 아니라는 경고문이 붙어있다

 

에어비앤비 호스트 아나벨라가 키우던 쿠키 너무 순하고 이뻤던 녀석

 

 

https://youtu.be/oUcO3mMIk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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