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여행35 리스본을 걷는 법, 장인이 한 땀 한 땀 박아 넣은 '깔사다'의 매력 포르투갈 리스본에 도착해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하늘도, 노란 트램도 아닌 바로 '발밑'입니다.흰색과 검은색 석회암이 조화롭게 박힌 이 보도블록의 이름은 '깔사다 포르투게사'(Calçada Portuguesa)입니다. 배우 윤여정 님도 이 깔사다길을 좋아한다고 하셨던 게 기억나네요.여행자의 캐리어 바퀴소리가 요란히 울려퍼지게 되는 길이지만이게 유럽에 왔다는 상징이기도 하죠. 저역시 이 깔사다를 참 좋아해요. 모양을 맞추기 위해서 돌을 이리저리 깨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작업속도가 상당히 느리더라고요. 아스팔트로 일관되게 부어버리면 한나절이면 끝날 일이지만 포르투갈에서는 이 모든 일들이 시간과 함께 의미를 지니는 듯 합니다. 이 패턴은 19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숙련된 장인들이.. 2026. 1. 13. 리스본 인기 에그타르트 맛집 |파브리카 데 나타(Fábrica da Nata) 호시우 Restauradores점 솔직 후기 리스본에 오면 반드시 먹어야 할 디저트, 파스텔 드 나타(Pastel de Nata).그중에서도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 줄 서는 곳이 바로 파브리카 데 나타(Fábrica da Nata)입니다.오늘 소개할 곳은 접근성 최고인 호시우(헤스타우라도르스)점.리스본 여행 첫날, 마지막 날 어디에 넣어도 후회 없는 코스예요.따끈하게 갓 구워진 에그타르트를 에스프레소와 함께 먹는 순간,"아… 이래서 사람들이 리스본에 반하는구나" 싶어 집니다. 📍 위치 정보Fábrica da Nata – RestauradoresPraça dos Restauradores 62–68, 1250-187 Lisboa, Portugal🕘 매일 08:00–23:00🚇 지하철: Restauradores 역 바로 앞🚋 트램: 28번, 12.. 2026. 1. 12. 리스본 필수 관광지 리스본 예수상 ‘Cristo Rei’ 완벽 가이드 리스본에는 브라질 리우에 있는 예수상과 같은 모양의 예수상이 있습니다. 리스본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그 모습을 보고서 늘 깊은 인상을 받곤 하는데요시내에서는 좀 떨어져 있어서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우버를 이용합니다. 저는 페리와 버스를 타고서 한번 가보았어요. Cristo Rei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포르투갈이 전쟁 피해를 입지 않은 것에 대한 감사의 상징으로 세워진 예수상입니다.건설 시작: 1949년완공: 1959년높이: 예수상 28m + 기단 82m = 총 110m브라질 리우의 Christ the Redeemer와 같은 영감을 받은 작품입니다. 1. 페리 타고 가는 법 1️⃣ 리스본 → 알마다출발: Cais do Sodré 선착장도착: Cacilhas 선착장소요: 약 10분요금: 약 1.5€2️⃣.. 2026. 1. 2. 타구스강 최고의 전망 ‘Cristo Rei’ 가는 방법- Cais do Sodré Ferry Terminal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ais do Sodré Ferry Terminal 은 포르투갈 리스본 테주강(타구스강) 강변에 위치한 주요 교통 허브입니다.주소: Rua da Cintura do Porto de Lisboa, 1249-249, Lisboa, Portugal기차역, 지하철 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리스본 중심부 바이샤(Baixa)와도 도보로 접근 가능하며, 지하철 녹색선(Green Line)의 종점역이어서 다른 대중교통(지하철, 기차, 트램, 버스)과 쉽게 환승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리스본의 명물인 크리스투헤이를 가기 위해서 페리를 타보았습니다. 거주증을 받으셨으면 navegante카드를 만들어 놓으시면 아주 편리합니다.. 2026. 1. 1. 크리스마스 당일 리스본 시내 풍경 / 한적한 테주 강변 크리스마스를 맞은 리스본의 밤은 아주 화려합니다. 골목마다 장식들로 빛나죠.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성당에 미사를 드리러 갔는데 문이 닫혀 있었어요!! (문 닫은 거 처음 보았음)평소에는 늘 개방하던 곳인데...성당이 크리스마스에 문을 닫을 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네요. ㅎㅎ 리스본대성당도 역시나 폐관.리스본 관광지들은 빨간 날에는 대부분 문을 열지 않아요. 홈페이지에 "Hours might differ" 이렇게 나오면 운영을 안 한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시내에는 크리스마스여서 관광객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지 않았어요. 역시나 이곳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는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연휴의 의미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시내도 메인스트리트에 식당들만 문을 열었고 거의 대부분의 레스토랑, 상점들.. 2025. 12. 26. 리스본 카페 투어|커피 맛·분위기 다 잡은 Portela Cafe 오늘은 리스본 시내 코메르시우 광장 근처에 카페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리스본 곳곳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커피 체인점 Portella예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달콤한 디저트들과 함께 포르투갈의 맛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ㅎㅎ 디저트뿐만 아니라 간단한 식사용 샌드위치들도 파는 전형적인 포르투갈 Padaria예요.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나타가 달지않고 담백한 편이라는 평이 있네요. 음료가 생각보다 달았어요. 각자 음료를 먹어보고 서로 자기 음료가 더 달다면서 이야기했다는..ㅎㅎ포르투갈 디저트류들이 단것들이 많은데 여기는 커피도 좀 많이 달더군요. 좀 담백하게 먹고 싶어서 치즈케이크를 디저트로 시켜봤는데 이것마저 달았다능....(입맛이 잘못.. 2025. 12. 23.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