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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이민114

리스본에서 안경 제일 싸게 사는 법 - Fabrica de oculos 방문기 안녕하세요? 호재유럽입니다. 포르투갈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는 안경이 비싸기로 유명한데요저 역시 2년 전쯤 아이 안경을 300유로 넘게 주고 새로 했었어요. 새 안경을 받는데 일주일정도 기다려야 했고요.그래서 이번에는 어디서 해줘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당일날 바로 새 안경을 받을 수 있는 곳을 발견했어요. 바로 chiado에 위치한 Fabrica de oculos입니다. 평소 많이 지나다녔는데 저렴한 가격과 빠른 제작으로 유명하더라고요. 당일날 바로 찾을 수 있다는 것에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https://share.google/1o3WjOqCaidlwUgdl Chiado Eyeglass Factory - Fábrica de Óculos do Chiado · R. Ga.. 2026. 2. 17.
2026년 2월 포르투갈 홍수 상황 총정리|연이은 폭풍과 피해 규모, 현지 체감 이야기 안녕하세요? 호재유럽입니다. 리스본에는 근 2주 넘게 비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비가 자주 내리는 편이지만 올해는 3개의 폭풍이 한꺼번에 몰려와서포르투갈 곳곳에서 홍수가 발생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 최근 포르투갈 홍수 상황 – 왜 이렇게 비가 많이 올까?2026년 1월 말부터 포르투갈은 연속적인 대서양 폭풍의 영향으로 심한 폭우와 홍수를 겪고 있습니다.특히 Storm Kristin, Leonardo, Marta 등 여러 폭풍이 연달아 지나가면서 강 수위가 급격히 상승했고일부 지역에서는 주민 대피와 교통 통제가 이어졌습니다.최근 뉴스에 따르면홍수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했고1만 명 이상이 대피했으며구조 인력 수만 명이 동원될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습니다.또한 테주강과 도루강 등 주요 강.. 2026. 2. 9.
리스본을 걷는 법, 장인이 한 땀 한 땀 박아 넣은 '깔사다'의 매력 포르투갈 리스본에 도착해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하늘도, 노란 트램도 아닌 바로 '발밑'입니다.흰색과 검은색 석회암이 조화롭게 박힌 이 보도블록의 이름은 '깔사다 포르투게사'(Calçada Portuguesa)입니다. 배우 윤여정 님도 이 깔사다길을 좋아한다고 하셨던 게 기억나네요.여행자의 캐리어 바퀴소리가 요란히 울려퍼지게 되는 길이지만이게 유럽에 왔다는 상징이기도 하죠. 저역시 이 깔사다를 참 좋아해요. 모양을 맞추기 위해서 돌을 이리저리 깨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작업속도가 상당히 느리더라고요. 아스팔트로 일관되게 부어버리면 한나절이면 끝날 일이지만 포르투갈에서는 이 모든 일들이 시간과 함께 의미를 지니는 듯 합니다. 이 패턴은 19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숙련된 장인들이.. 2026. 1. 13.
타구스강 최고의 전망 ‘Cristo Rei’ 가는 방법- Cais do Sodré Ferry Terminal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ais do Sodré Ferry Terminal 은 포르투갈 리스본 테주강(타구스강) 강변에 위치한 주요 교통 허브입니다.주소: Rua da Cintura do Porto de Lisboa, 1249-249, Lisboa, Portugal기차역, 지하철 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리스본 중심부 바이샤(Baixa)와도 도보로 접근 가능하며, 지하철 녹색선(Green Line)의 종점역이어서 다른 대중교통(지하철, 기차, 트램, 버스)과 쉽게 환승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리스본의 명물인 크리스투헤이를 가기 위해서 페리를 타보았습니다. 거주증을 받으셨으면 navegante카드를 만들어 놓으시면 아주 편리합니다.. 2026. 1. 1.
크리스마스 당일 리스본 시내 풍경 / 한적한 테주 강변 크리스마스를 맞은 리스본의 밤은 아주 화려합니다. 골목마다 장식들로 빛나죠.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성당에 미사를 드리러 갔는데 문이 닫혀 있었어요!! (문 닫은 거 처음 보았음)평소에는 늘 개방하던 곳인데...성당이 크리스마스에 문을 닫을 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네요. ㅎㅎ 리스본대성당도 역시나 폐관.리스본 관광지들은 빨간 날에는 대부분 문을 열지 않아요. 홈페이지에 "Hours might differ" 이렇게 나오면 운영을 안 한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시내에는 크리스마스여서 관광객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지 않았어요. 역시나 이곳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는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연휴의 의미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시내도 메인스트리트에 식당들만 문을 열었고 거의 대부분의 레스토랑, 상점들.. 2025. 12. 26.
리스본 카페 투어|커피 맛·분위기 다 잡은 Portela Cafe 오늘은 리스본 시내 코메르시우 광장 근처에 카페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리스본 곳곳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커피 체인점 Portella예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달콤한 디저트들과 함께 포르투갈의 맛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ㅎㅎ 디저트뿐만 아니라 간단한 식사용 샌드위치들도 파는 전형적인 포르투갈 Padaria예요.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나타가 달지않고 담백한 편이라는 평이 있네요. 음료가 생각보다 달았어요. 각자 음료를 먹어보고 서로 자기 음료가 더 달다면서 이야기했다는..ㅎㅎ포르투갈 디저트류들이 단것들이 많은데 여기는 커피도 좀 많이 달더군요. 좀 담백하게 먹고 싶어서 치즈케이크를 디저트로 시켜봤는데 이것마저 달았다능....(입맛이 잘못.. 2025.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