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에는 브라질 리우에 있는 예수상과 같은 모양의 예수상이 있습니다.
리스본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그 모습을 보고서 늘 깊은 인상을 받곤 하는데요
시내에서는 좀 떨어져 있어서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우버를 이용합니다.
저는 페리와 버스를 타고서 한번 가보았어요.

Cristo Rei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포르투갈이 전쟁 피해를 입지 않은 것에 대한 감사의 상징으로 세워진 예수상입니다.
- 건설 시작: 1949년
- 완공: 1959년
- 높이: 예수상 28m + 기단 82m = 총 110m
브라질 리우의 Christ the Redeemer와 같은 영감을 받은 작품입니다.

1. 페리 타고 가는 법
1️⃣ 리스본 → 알마다
- 출발: Cais do Sodré 선착장
- 도착: Cacilhas 선착장
- 소요: 약 10분
- 요금: 약 1.5€
2️⃣ 알마다 → Cristo Rei
Cacilhas 도착 후:
- 101번 버스 탑승 → Cristo Rei 하차
- 또는 Bolt/Uber (약 5~7€)


전망대를 올라가려면 티켓을 구입하셔야 해요.
어른은 8유로이고 6-12세는 3유로입니다.

예수상 건물 안에는 화장실이 따로 없어요.
매표소 옆에 야외 공중화장실이 있으니 이곳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유럽에서는 늘 화장실이 많이 없어서 어디 있는지 알아두시는 게 좋아요.
안 그럼 화장실 때문에 일부러 카페를 들어가셔야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답니다.






예수상 아래에 조용한 성소와 기도 공간이 있어요.
여행 중 마음이 차분해지는 힐링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2. 볼거리 & 체험
✨ 전망대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 전망대에 오르면:
- 4월 25일 다리
- 벨렝탑
- 제로니무스 수도원
- 리스본 전경 + 타구스강
📸 사진 스폿
- 예수상 정면 광장
- 난간 전망대
- 해질 무렵 노을 타임 (최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리스본 전경이 정말로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노을이 질 때는 더욱더 장관이겠더라고요.
날씨 좋은 날에 꼭 한번 와보셔야 할 곳인 듯합니다.




3. 브라질 예수상 vs 🇵🇹 리스본 예수상 — 무엇이 먼저일까?
🥇 먼저 세워진 것은? → 브라질 예수상
| 명칭 | Christ the Redeemer | Cristo Rei |
| 착공 | 1922년 | 1949년 |
| 완공 | 1931년 | 1959년 |
| 의미 | 브라질 독립 100주년 기념 | 2차 세계대전 무사 통과 감사 |
| 높이 | 38m | 110m (기단 포함) |
사실 리스본 사람들도 어느 게 먼저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리스본의 Cristo Rei는 브라질 리우의 예수상에서 영감을 받아 그보다 약 30년 뒤인 1959년에 완공되었답니다.
비록 브라질 예수상이 먼저 세워졌지만, 전체 높이는 리스본 Cristo Rei가 훨씬 더 큽니다.
리스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과 도시 전경을 보고 싶다면 Cristo Rei는 무조건 가야 할 명소임이 틀림없습니다.
아래 영상도 함께 감상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shorts/vR9X-iPXn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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