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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트라 시내는 헤갈레이라별장이나 페나궁전처럼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이 없어서
산책을 하기 좋은 여행장소입니다.
특히나 독특한 디자인이나 색깔로 장식된
건물들은 보기만 해도 즐거워집니다.
궁전이나 성처럼 역사적이고 화려한 미는 없지만
소소하게 느껴지는 그 지역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가 있어서
신트라의 거리를 목적없이 거닐어 보는 것도
좋은 힐링의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너무 머물고 싶은 신트라의 작은 숙소네요.
이거 진짜로 운행되는 차일까요?
색깔 너무 이쁘다~~
이 핑크가 촌스럽지 않게 느껴지는 건 신트라에 있기 때문일까요?
카마라 무니시팔이라고 읽히는(한국어로하니 좀 웃기긴 한데..ㅎㅎ)
신트라 시청건물입니다.
시청건물이 이렇게나 아름다울 일인가 싶네요.
신트라의 더 많은 풍경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시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https://www.youtube.com/shorts/C73F5_Bm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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