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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생활

Hoje, 포르투갈 - 신트라 여행(feat.Camara Municipal de Sintra)

by 호재 유럽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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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트라 시내는 헤갈레이라별장이나 페나궁전처럼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이 없어서

산책을 하기 좋은 여행장소입니다.

특히나 독특한 디자인이나 색깔로 장식된 

건물들은 보기만 해도 즐거워집니다.

궁전이나 성처럼 역사적이고 화려한 미는 없지만

소소하게 느껴지는 그 지역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가 있어서

신트라의 거리를 목적없이 거닐어 보는 것도

좋은 힐링의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신트라 숙소

 

너무 머물고 싶은 신트라의 작은 숙소네요. 

 

클래식 자동차

 

이거 진짜로 운행되는 차일까요? 

색깔 너무 이쁘다~~

 

핑크빛 건물

 

이 핑크가 촌스럽지 않게 느껴지는 건 신트라에 있기 때문일까요? 

 

재미있는 아저씨가 창가에 서 계시네요

 

Camara Municipal de Sintra

 

카마라 무니시팔이라고 읽히는(한국어로하니 좀 웃기긴 한데..ㅎㅎ)

신트라 시청건물입니다.

시청건물이 이렇게나 아름다울 일인가 싶네요. 

 

멀리 보이는 신트라궁전 굴뚝

 

거리에 놓인 조각상들

 

집을 장식하고 있는 아줄레주

 

 

초콜릿바같은대문

 

신트라의 더 많은 풍경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시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https://www.youtube.com/shorts/C73F5_Bm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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