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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아서 한국에서도 즐겨 찾았던 플라잉타이거!
리스본에는 오리엔테역에 있어서 가끔 방문을 한다.
리스본에는 다이소같은 곳이 없어서 불편한데
그나마 다이소의 팬시버전인 플라잉타이거가 있어서
소확행을 하기 좋다.
문구류가 매우 다양하고 저렴하다.
연필세트는 1~2유로, 노트류는 4~6유로 정도이다.
다이어리도 많고 필기류, 미술용품등 종류가 다양하다.
품질이 고퀄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디자인이 이뻐서 기분전환용으로는 아주 제격이다.
내가 플라잉타이거를 즐겨가는 이유 중 하나, 바로 이 프레츨때문이다.
우연히 먹게 되었는데 짭짤한 맛이 은근 중독성이 강하다.
과자 위에 붙어 있는 소금은 바다소금이라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처음엔 너무 짜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 짠맛 때문에 적당히 먹게 되는 것 같다. (안 그럼 한 봉지 다 먹을 기세)
간단한 안주나 오후에 입이 심심할 때 딱 먹기 좋은 간식이어서 갈 때마다 몇 개씩 쟁이게 된다.
괜히 이런저런 쿠키류에서 방황하지 말고 인생과자로 이 프레츨에 정착하려 한다.
https://youtu.be/57iHOSMQnk8?si=8Ii_bqobCUqxYC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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