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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er2

Hoje, 포르투갈 - 포르투갈에서 음식배달 시키기(feat.Uber Eats) 한국에 있을 때는 쿠팡 이츠와 배민을 참 많이도 이용을 했었는데외국에 오니 그런 일상이 많이 사라졌습니다.일단 언어장벽도 있고 여기 시스템도 잘 모르겠고 해서 그냥 지내다가아이가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해서 Uber Eats를 보게 되었어요. 집이 학교에서 멀 때는 Ubering을 해야 해서 멤버십 가입을 했었는데요Uber 멤버십에 가입을 하면 이용료의 일부가 적립이 되고Uber Eats 배달비 할인혜택등이 있더라고요.Uber One 멤버십은 한 달에 5유로 정도 하니 이용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가입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   포르투갈에서 치즈바이트는 피자헛 메뉴에만 있는 것 같아요.그래서 치즈바이트를 먹고 싶을 때는 꼭 피자헛에서 주문을 합니다.한국 피자보다는 토핑 같은 게 좀 빈약한 느낌이 들지만 .. 2024. 10. 15.
Hoje, 포르투갈 9. 우버 Uber 택시에 대하여 (Sintra 버스터미널) 포르투갈에서는 차가 없기 때문에 Uber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아직 살 집을 정하지 않아서 이동할 때 짐이 많았고, 걷기 힘들어하는 아이도 있다보니대중교통으로 다니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이용을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편하고 좋았다.말이 안 통하는 현지 기사에게 목적지를 일일이 설명할 필요도 없고 바가지요금 때문에 맘 상할 일도 없다. 앱은 어디서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고 기사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서 안전하고도 편리했다. BOLT라는 비슷한 앱도 있는데 포르투에서 만난 기사가 BOLT의 안 좋은 점(앱 결제가 불안정하고 안전상으로 좀 더 위험하다는 등등 기사의 개인적인 의견인 것 같기도 했지만)을 너무 강하게 이야기를 해서 그냥 Uber를 계속 이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완벽한 것은 없다고 Uber도 나름.. 2023.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