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어리1 Hoje, 포르투갈 - 세투발(Setubal) 여행기 2탄 세투발은 리스본에서 차로 30분 정도면 올 수 있는 가까운 소도시인데요생각보다 포르투갈의 아기자기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았어요.특히 오래된 건물들이 주는 소박함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저 새가 발로 쥐고 있는 부분이 세투발을 상징하는 문장이예요. 포르투갈에는 각 도시를 나타내는 저런 문장들을 가지고 있어요.리스본의 Terreiro do paco 터미널에 가시면 그런 문장들을 구경하실 수가 있습니다. 포르투갈에서는 마트에서 모든 술을 구입하실 수 있지만 저렇게 전문 와인매장도 있네요. 여기는 시내에 있는 갑오징어튀김 가게인데요블로그에도 많이 소개가 되었고 현지인들도 많이 가는 곳인가 봅니다.대기할 때의 주의사항을 가게 앞에 잔뜩 붙여놨어요. ㅎㅎchoco frito가 .. 2024. 11. 6. 이전 1 다음 반응형